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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 환경서비스(대표이사 김정철)가 전사적으로 DX(디지털전환)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DX태스크포스팀(TFT)을 신설해 DX 로드맵 수립을 완료했으며, ▲DX 파일럿 과제 발굴 및 수행 ▲DX 기술 내재화 

▲DX 전사 공감대 확산을 골자로 양사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종합환경기업으로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환경산업을 고도화해 자원의 순환과 지속 가능한 미래 환경 구현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다.

앞서 DX 파일럿 과제의 일환으로 ‘AI기반 막오염 최적화’, ‘운영 Data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실시간 원격 기술 지원’, 

‘아날로그 계측기 디지털화’, ’구동설비 예지보전’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올해는 파일럿 테스트 검증을 위해 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과제 발굴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 운영 관리 역량 확보를 위해 하수지능화 운영관리 매뉴얼을 수립하고, HR 시스템 구축 및 활용, 

DX 적용 확대 등을 통해 관련 기술 내재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더불어 DX 전사 공감대 확산을 위해 임직원 대상 ‘사내 DX 과제 아이디어 공모전’, ‘DX 에이전트 활동’, 

‘부서별 DX 워크샵 및 교육’ 등을 연내에 추진할 예정이다.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환경서비스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은 환경산업의 고도화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미래 환경 구현에 기여할 수 있는 

긍정적 변화라고 생각한다”라며, “전사적인 공감대 확산 및 기술 검증과 확보를 통해 DX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 환경서비스는 국내외 순수ᆞ초순수와 같은 공업용수 공급, 하ᆞ폐수처리, 하수재이용 등의 수처리사업,

폐기물처리 및 에너지화, 대기오염방지, 태양광ᆞESS 등 신재생 에너지, 수소사업의 사업개발, 설계, 시공, 운영관리, 

컨설팅에 이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종합환경기업이다.